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총 145개의 창업 동아리가 개설되었고, 이 중 5개 동아리는 실제 창업에 성공하였다. 그 밖에 특허 출원 6건, 논문 등재 7건, 국내·외 전시 5건 등 창업을 위해 첫 발을 내딛은 청춘 기술 인재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 자격과 시상을 확대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기존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에 한하여 참가 자격을 제한했지만, 올해는 ‘하이스쿨 리그’를 개설하여 전국 고교생까지 참가 자격을 늘렸다.

폴리텍리그 대상은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강서캠퍼스 PEOT팀, 하이스쿨리그 대상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S.S.I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일 현장에서는 본선 심사팀 인터뷰와 시상식이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 되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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