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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성 막판 활약 앞세운 오리온, 인삼공사 잡고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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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성 막판 활약 앞세운 오리온, 인삼공사 잡고 시즌 첫 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고 개막 3경기 만에 2020-2021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오리온은 1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73-71로 꺾었다.

    첫 경기에 부산 kt와 3차 연장전을 치른 끝에 지고 다음 경기에선 전주 KCC에 대패했던 오리온은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인삼공사를 잡고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은 창원 LG를 이끌던 2011년 3월 이후 약 9년 7개월 만에 정규리그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인삼공사도 시즌 1승 2패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최대 점수 차가 7점밖에 나지 않은 접전이었다.

    1쿼터 턴오버 5개를 쏟아낸 인삼공사에 17-16으로 근소하게 앞선 오리온은 디드릭 로슨의 레이업, 조한진의 3점 슛, 이대성의 자유투로 연속 6득점을 뽑아내 2쿼터 2분 20초를 남기고 31-24로 격차를 벌렸다.

    인삼공사는 2쿼터 3점 슛 9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하는 난조 속에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골 밑에서 제 몫을 하며 30-33으로 따라붙은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이후 끌려다니던 인삼공사는 함준후, 얼 클락, 변준형이 2점씩을 쌓으며 49-49 균형을 맞춘 데 이어 전성현의 스틸 이후 골 밑 마무리로 3쿼터 2분 16초를 남기고 전세를 뒤집었다.

    4쿼터 들어 끈끈한 수비가 살아나고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변준형의 활약 덕분에 인삼공사가 종료 6분 전 67-61로 앞섰으나 오리온도 한호빈, 로슨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 4분 14초를 남기고 67-67 동점을 만들며 물러서지 않았다.

    승부처에서 빛난 건 오리온의 이대성이었다.

    69-69이던 종료 1분 40초 전 스틸에 이은 골 밑 득점으로 역전시킨 이대성은 1분 5초를 남기고 뱅크슛으로 2점을 더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인삼공사는 50초 전 윌리엄스가 2점을 따라잡는 데 그쳤다.

    로슨이 21점 11리바운드, 이대성이 14점 4리바운드, 한호빈이 11점 4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인삼공사에서는 클락(22점 7리바운드), 윌리엄스(18점 9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으나 오세근(4점 2리바운드)의 부진이 아쉬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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