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대본리딩 참석…연기 포텐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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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대본리딩 참석 '눈길'
이승과 저승 다룬 신선한 세계관 '눈길'
이승과 저승 다룬 신선한 세계관 '눈길'
‘경이로운 소문’의 첫 대본리딩에 김세정이 참여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2020년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은 지난 14일 조병규, 김세정에서 유준상, 염혜란, 안석환까지 열연과 사이다 시너지로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을 첫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경이로운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
특히 ‘장르물의 명가’ OCN이 채널의 장점을 살려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들이 펼칠 고구마 없는 통쾌한 액션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공존하는 것. 이와 함께 탄탄한 연출력의 유선동 감독과 세심한 필력의 여지나 작가를 통해 구현될 저승과 이승, 악귀와 사낭꾼을 다룬 신선한 판타지 세계관에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김세정은 악귀 감지율 100%를 자랑하는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시크하면서 도도한 포스로 신비로운 존재감을 발산한 김세정. 특히 블링블링한 아이돌 얼굴에 반전 성격을 가진 도하나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그리며 인생캐 경신을 기대하게 했다. 데뷔 이후 지금껏 보지 못한 걸크러시로 관심을 모은 김세정은 “권선징악을 확실하게 해낸다는 내용이 너무 좋았다. 고구마 없고 통쾌하며 액션도 너무 재미있다”는 인사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6,400만 조회수와 별점 만점을 기록하며 레전드 ‘인생 웹툰’으로 호평 받고 있는 다음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글/그림 장이)의 드라마화. 작품으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2020년 11월 첫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2020년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은 지난 14일 조병규, 김세정에서 유준상, 염혜란, 안석환까지 열연과 사이다 시너지로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을 첫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경이로운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
특히 ‘장르물의 명가’ OCN이 채널의 장점을 살려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들이 펼칠 고구마 없는 통쾌한 액션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공존하는 것. 이와 함께 탄탄한 연출력의 유선동 감독과 세심한 필력의 여지나 작가를 통해 구현될 저승과 이승, 악귀와 사낭꾼을 다룬 신선한 판타지 세계관에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김세정은 악귀 감지율 100%를 자랑하는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시크하면서 도도한 포스로 신비로운 존재감을 발산한 김세정. 특히 블링블링한 아이돌 얼굴에 반전 성격을 가진 도하나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그리며 인생캐 경신을 기대하게 했다. 데뷔 이후 지금껏 보지 못한 걸크러시로 관심을 모은 김세정은 “권선징악을 확실하게 해낸다는 내용이 너무 좋았다. 고구마 없고 통쾌하며 액션도 너무 재미있다”는 인사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6,400만 조회수와 별점 만점을 기록하며 레전드 ‘인생 웹툰’으로 호평 받고 있는 다음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글/그림 장이)의 드라마화. 작품으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2020년 11월 첫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