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ZA.24098914.1.jpg)
A씨는 동거 가족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날 검사를 받고 15일 오전 확진자로 판명났다.
방역당국은 A씨 확진 직후 근무지인 수원에 있는 중부지방국세청 7층을 일시 폐쇄한 후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A씨 동료 직원 8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일단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80명 중 밀접 접촉자로 추정되는 14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10명은 능동감시, 1명은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하고 관리 중이다.
중부지방국세청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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