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나브로 깊어가는 가을…붉은 옷으로 갈아입네 입력2020.10.16 17:37 수정2020.10.17 00:1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상강(霜降)을 1주일 앞둔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이날 대구 영진전문대 캠퍼스에서 마스크를 낀 학생들이 곱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려하던 가을철 대유행 현실로?…유럽 코로나 재확산 '비상' 최근 2주간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북반구 계절이 가을철로 들어서면서 전문가들이 경고했던 '가을철 대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2 美 전문가 "코로나19 가을 재유행 현실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가을철 재유행이 시작됐다는 미국 보건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CNN은 미국 베일러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의 피터 호테즈 원장이 "앞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 3 [포토] 서울대공원 가을 장미 보러오세요 13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가을 장미를 구경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측은 지난봄 테마가든에 가을 장미 4만5000그루를 심고 집중적으로 관리해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