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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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해외유입 1명이 추가돼 총 7142명이다.

지난 16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 지역사회 감염은 최근 10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