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가을 바람 매섭고 일교차 커요…아침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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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밤새 지표면이 냉각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4∼13도)보다 낮은 1∼13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내륙 지역은 5도 아래로 떨어지고,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넘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보됐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밀물 때 침수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동안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겠다.
밤새 지표면이 냉각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4∼13도)보다 낮은 1∼13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내륙 지역은 5도 아래로 떨어지고,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넘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보됐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밀물 때 침수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동안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겠다.
다음은 18일 지역별 날씨 전망
△ 지역 :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서울 : [맑음, 맑음] (8∼20) <0, 0>
△ 인천 : [맑음, 맑음] (10∼19) <0, 0>
△ 수원 : [맑음, 맑음] (7∼20) <0, 0>
△ 춘천 : [맑음, 맑음] (4∼20) <0, 0>
△ 강릉 : [맑음, 맑음] (10∼21) <0, 0>
△ 청주 : [맑음, 맑음] (6∼20) <0, 0>
△ 대전 : [맑음, 맑음] (6∼21) <0, 0>
△ 세종 : [맑음, 맑음] (5∼20) <0, 0>
△ 전주 : [맑음, 맑음] (8∼21) <0, 0>
△ 광주 : [맑음, 구름많음] (8∼21) <0, 20>
△ 대구 : [맑음, 맑음] (7∼21) <0, 10>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13∼22) <0, 2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10∼21) <0, 20>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11∼21) <0, 2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1) <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