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두기 완화…북적이는 서울대공원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18 17:45 수정2020.10.19 01: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뒤 첫 휴일인 18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동물원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서울대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그동안 휴관한 식물원과 실내 동물사육장을 지난 17일부터 개방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 매출 10만원, IMF보다 힘들다"…대학가 골목상권 '눈물'[현장+] "지금 회복을 말할 상황이 아니에요. 대면수업 해도 학생들이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잘 사 먹지도 않거든요. 1학기 타격이 컸는데 회복을 생각할 수도 없으니 너무 힘듭니다." 지난 16일 찾은 한양대 앞 토스트 가게 ... 2 "주말만 기다렸다"…거리두기 완화에 전국 관광지 '북적' 정부의 방역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첫 주말인 17일, 전국 곳곳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전날인 16일 기준 3만8000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단풍이 물들기 시... 3 방대본 "긴장 늦출 수 없다…렘데시비르 치료 지침 그대로" [종합] 방역당국이 최근 특정 지역이나 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중 발생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7일 질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