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규 2집 판매량 121만장 돌파…밀리언셀러 등극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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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가 정규 2집 Pt.1으로 발매 단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국내 음반 판매량 81만5628장, 국내 실시간 음반 차트에는 집계되지 않는 중국, 미국 등 해외 판매량 40만470장으로 국내외 총 121만6098장(10월 18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NCT의 밀리언셀러 등극은 발매 단 7일 만에 자체 최단 기간이자,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지난 11일 집계된 선주문량 112만장을 단숨에 판매하고, 발매와 동시에 10만여 장을 추가로 판매한 만큼 NCT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로써 2020년 발매된 NCT 앨범 판매량은 도합 363만장(이상 10월 18일 기준)을 돌파했다. 앞서 올해 발매된 NCT 127의 정규 2집 누적 판매량은 147만여 장, NCT DREAM 'Reload' 앨범은 67만여 장, 지난해 중국에서 데뷔한 신인그룹 WayV의 정규 1집 등이 28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처럼 NCT는 단체로서도, NCT 127, NCT DREAM, NCT U, WayV 등 각 팀으로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연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NCT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팀의 핵심 아이덴티티로 가져가며 멤버 수와 국경, 현실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무한한 활동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NCT 브랜드'의 가치와 파워를 성장시키는 향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12일 발매된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국내 음반 판매량 81만5628장, 국내 실시간 음반 차트에는 집계되지 않는 중국, 미국 등 해외 판매량 40만470장으로 국내외 총 121만6098장(10월 18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NCT의 밀리언셀러 등극은 발매 단 7일 만에 자체 최단 기간이자,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지난 11일 집계된 선주문량 112만장을 단숨에 판매하고, 발매와 동시에 10만여 장을 추가로 판매한 만큼 NCT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로써 2020년 발매된 NCT 앨범 판매량은 도합 363만장(이상 10월 18일 기준)을 돌파했다. 앞서 올해 발매된 NCT 127의 정규 2집 누적 판매량은 147만여 장, NCT DREAM 'Reload' 앨범은 67만여 장, 지난해 중국에서 데뷔한 신인그룹 WayV의 정규 1집 등이 28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처럼 NCT는 단체로서도, NCT 127, NCT DREAM, NCT U, WayV 등 각 팀으로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연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NCT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팀의 핵심 아이덴티티로 가져가며 멤버 수와 국경, 현실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무한한 활동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NCT 브랜드'의 가치와 파워를 성장시키는 향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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