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대학생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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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과 소비 촉진을 위해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 주최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방송영상전공 학생들이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이 주최한 대학생 영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방송영상 전공 정윤혁(4년), 김태민(4년), 이유정(1년) 씨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콘택트(Contact) 소비를 도모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다.
최우수 작품 <성냥팔이 소녀와 말표>는 성냥이 팔리지 않는 현대의 성냥팔이 소녀가 어떤 것을 팔면 사람들이 구매를 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되어 모든 사람이 착용하는 신발이란 소재를 발견하고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말표 신발키트 세트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표현해 냈다.
정윤혁 씨는 “4학년으로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공모전에 수상을 하게 되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방송영상학과 후배들에게 많은 공모전을 나가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이 학과 생활, 그 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그 주인공은 방송영상 전공 정윤혁(4년), 김태민(4년), 이유정(1년) 씨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콘택트(Contact) 소비를 도모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다.
최우수 작품 <성냥팔이 소녀와 말표>는 성냥이 팔리지 않는 현대의 성냥팔이 소녀가 어떤 것을 팔면 사람들이 구매를 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되어 모든 사람이 착용하는 신발이란 소재를 발견하고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말표 신발키트 세트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표현해 냈다.
정윤혁 씨는 “4학년으로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공모전에 수상을 하게 되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방송영상학과 후배들에게 많은 공모전을 나가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이 학과 생활, 그 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