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김치를 재료로 파스타, 샐러드, 타코, 오므라이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김치렐리쉬’를 내놨다. 렐리쉬는 과일, 채소 등을 양념해 걸쭉하게 끓인 뒤 차갑게 식힌 서양식 음식을 뜻한다. 김치렐리쉬는 스리라차(태국식 칠리소스)를 더해 글로벌 입맛에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