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내장산 자락의 전북 산림박물관을 다음달 15일까지 특별 개관한다. 휴관일 없이 문을 열고, 개관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개관 기간에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작인 서예·도자기 작품 35점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