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학원·교습소 등 3075개 시설에 근무하는 강사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전수 검사에 나선 이유는 전날 대치동의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학원가에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와 접촉한 수강생과 직원 등 60여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방역 당국은 추가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