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 읽어주는 AI 조명 '클로바 램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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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CLOVA Lamp)’를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클로바 램프’는 클로바 OCR 등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조명 타입의 스마트 기기다. 아이에게 즐거운 독서습관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한글이나 영어로 된 어떤 책이든 램프 아래 펼쳐 놓으면 해당되는 페이지의 글자를 읽어준다.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된 아동도서의 경우 이를 인식해 해당하는 음원을 들려준다.
클로바 램프를 활용해 아이의 독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책좋아 (책상 앞이 좋은 아이) 프로젝트’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 클로바 앱을 통해 아이의 독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궁금한 한글 단어나 문장의 영·중·일어 표현과 발음을 들려주는 번역 기능과 7000여가지 무료 한·영 동요와 동화 등도 제공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클로바 램프’는 클로바 OCR 등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조명 타입의 스마트 기기다. 아이에게 즐거운 독서습관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한글이나 영어로 된 어떤 책이든 램프 아래 펼쳐 놓으면 해당되는 페이지의 글자를 읽어준다.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된 아동도서의 경우 이를 인식해 해당하는 음원을 들려준다.
클로바 램프를 활용해 아이의 독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책좋아 (책상 앞이 좋은 아이) 프로젝트’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 클로바 앱을 통해 아이의 독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궁금한 한글 단어나 문장의 영·중·일어 표현과 발음을 들려주는 번역 기능과 7000여가지 무료 한·영 동요와 동화 등도 제공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