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교수, 한국 첫 '말리니악 강연자' 입력2020.10.20 17:18 수정2020.10.21 00:4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사진)가 세계 성형외과학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성형외과학회로부터 한국 최초로 말리니악 강연자로 뽑혔다. 말리니악 강연은 1931년 미국성형외과학회를 창설한 자크 W 말리니악 박사의 이름을 따 미국성형외과학술대회에서 1년에 한 번 세계 성형외과학 발전에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의학자를 선정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늘 지키는 '골든아이'…전성환·김병용 공군 준위 공군은 ‘하늘을 지키는 잠들지 않는 눈’으로 불리는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명 ‘골든아이’로 불리는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로 지상통제체계 부문에 ... 2 '20세기 최고 서체 디자이너' 벵기어트 별세 20세기 최고의 서체 디자이너로 꼽히는 에드 벵기어트가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벵기어트가 지난 15일 뉴저지주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192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3 '이탈리아 산업디자인' 거장 엔초 마리 별세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엔초 마리가 19일(현지시간) 8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고 이탈리아 ANSA통신 등이 보도했다.밀라노 태생인 마리는 20세기 이탈리아 최고의 산업디자이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