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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잘못됐단 지적 없어…논란 키운 감사원에 유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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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무리한 감사"…양이원영 "소문난 잔치"
    與 "잘못됐단 지적 없어…논란 키운 감사원에 유감"(종합)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과정과 관련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놓고 "마치 에너지전환 정책의 심판대인 양 논란을 키운 국민의힘과 감사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신영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로 발표된 것은 일부 절차적인 미흡에 따른 기관 경고와 관련자 경징계뿐으로, 폐쇄 결정의 잘못이나 이사들의 배임 등 문제는 전혀 지적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월성 1호기 경제성과 관련해서도 "제도상 미비로 인한 '경제성 평가 결과의 신뢰성 저하'라는 감사원의 의견이 있을 뿐, 전체적으로 경제성 평가가 잘못됐다는 지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원은 총선을 코앞에 두고 3일 연속 감사위를 열어 무리하게 의결을 시도했다"면서 "내부 관계자만 알 수 있는 감사 내용이 보수언론에 보도되고, 진술강요와 인권침해 등 강압적 감사에 대한 폭로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월성 1호기를 둘러싼 소모적 논쟁을 멈춰야 한다"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정책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감사원 결정은 누구든 수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원식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이 정도 사안을 갖고 1년 넘게 논란을 키워온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법원에서 수명연장 결정이 위법이라는 판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진행된 감사로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기승전 탈원전 식의 소모적 논쟁이 지속하는 게 안타깝다"면서 "에너지 전환 정책은 정쟁이 아닌 국가미래의 준비 과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제격"이라면서 "월성 1호기는 지난 1년간 매년 1천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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