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당진터미널 옆 1000가구 넘는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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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이달 충남 당진 수청1지구(옛 센트럴시티)에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를 공급한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여서 관심이 모아진다.
수청동 525의 1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다. 총 1147가구(전용 74~99㎡)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청1지구는 공동주택 5036가구와 단독주택 343가구를 지어 총 1만2285명을 수용하게 된다. 주변에 현대제철산업단지가 있어 철강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향후 주택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당진버스터미널이 있다. 당진IC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석문산단 인입철도(2027년) 등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교육과 쇼핑 등 편의시설이 많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수청동 525의 1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다. 총 1147가구(전용 74~99㎡)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청1지구는 공동주택 5036가구와 단독주택 343가구를 지어 총 1만2285명을 수용하게 된다. 주변에 현대제철산업단지가 있어 철강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향후 주택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당진버스터미널이 있다. 당진IC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석문산단 인입철도(2027년) 등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교육과 쇼핑 등 편의시설이 많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