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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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57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78번은 수영구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자가격리 이탈자 1명이 불시점검에서 적발됐다.

해당자는 북구에 사는 70대 남성으로 쓰레기 배출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전담 공무원과 마주쳤다.

시 관계자는 "접촉자가 없고 사안이 경미해 계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