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사기 피의자 말에 양대 정당 아전인수·내로남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종철 "사기 피의자 말에 양대 정당 아전인수·내로남불"](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PYH2020101505550001300_P2.jpg)
김 대표는 21일 정의당 8주년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 정치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시대는 이제 지나가야 한다.
보통사람을 위한 정책경쟁을 하자"며 택배 노동자 과로사, 낙태죄 비범죄화 논의를 제안했다.
한편 김 대표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을 회고,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를 대변한 발자취가 '6411번 버스'로 표현되는 변함없는 창당 정신"이라며 "이 정신을 발전시켜 정의당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