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 명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 명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 명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 명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지난 19일 강남구 대치동의 입시학원 강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학원 3000여곳의 강사 2만여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실시된다.

검사 대상자는 관내 300인 이상 대형학원 40개, 중·소형학원 1635개, 교습소 900개, 성인학원 500개 등 총 3075곳에 소속된 강사 전원이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