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유·무상 증자 철회…"투자자 보호 위해" 한민수 기자 입력2020.10.21 20:04 수정2020.10.21 2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디톡스는 21일 지난 7월 결정한 16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청약 이후 경영상 주요 이슈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유상 및 무상 증자 절차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오이뮨텍, 로슈와 항암신약 공동 임상 네오이뮨텍은 개발 중인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 ‘NT-I7’과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면역관문억제제 티센트릭을 병용 투여하는 공동임상을 한다고 21일 밝혔다.네오이뮨텍은 이를 위해 로슈와 계약을 ... 2 식당·노래방·클럽…방역수칙 한 번만 어겨도 영업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지역 발생과 해외 유입이 동반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재활병원을 비롯해 지인·가족 모임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중앙방... 3 삼바, 3분기 누적 매출 7895억…작년 전체 7016억원 넘어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들어 3개 분기 만에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수탁생산(CMO) 수요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