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장인들 만난 '나를 사랑한 스파이' 4.3%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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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로맨틱 코미디) 장인'들이 만나 화제를 모은 MBC TV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시청률 5% 문턱은 넘지 못하고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 방송한 '나를 사랑한 스파이' 첫 회는 3.7%-4.3%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유인나 분)의 전남편 전지훈(문정혁)과 현 남편 데릭현(임주환) 간 서사가 소개됐다.
첫 회는 로맨스, 코믹, 첩보 등 섞이기 쉽지 않은 세 가지 요소를 함께 소개하다 보니 다소 산만한 전개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문정혁과 유인나, 로코에서 장기를 보여온 두 배우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낳을지 기대를 모았다.
tvN '구미호뎐'은 5.1%(유료가구)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은 2.3%-2.7%, JTBC '사생활'은 1.721%(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판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연합뉴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 방송한 '나를 사랑한 스파이' 첫 회는 3.7%-4.3%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유인나 분)의 전남편 전지훈(문정혁)과 현 남편 데릭현(임주환) 간 서사가 소개됐다.
첫 회는 로맨스, 코믹, 첩보 등 섞이기 쉽지 않은 세 가지 요소를 함께 소개하다 보니 다소 산만한 전개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문정혁과 유인나, 로코에서 장기를 보여온 두 배우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낳을지 기대를 모았다.
tvN '구미호뎐'은 5.1%(유료가구)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은 2.3%-2.7%, JTBC '사생활'은 1.721%(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판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