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접종할 독감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접종할 독감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성주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가 숨졌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성주에 사는 70대 여성이 지난 20일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21일 오후 8시 2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전국에서 백신 접종 후 12명째 사망자가 나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