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1% '하락'…LG화학 나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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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주 LG화학만 '강세'
빅히트 '반등'
코스닥도 820까지 떨어져
빅히트 '반등'
코스닥도 820까지 떨어져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99.17976822.1.jpg)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29포인트(0.94%) 내린 2348.5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2355.61로 하락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8억원, 41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93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61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LG화학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7% 떨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NAVER 현대차 카카오는 1%대 하락하고 있다. 반면 LG화학은 4분기 호실적 전망에 2.92%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빅히트도 0.84% 오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78억원, 124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487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4.96% 급락 중이며 알테오젠 제넥신도 2%대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CJ ENM은 1%대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은 1.38% 강세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