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할로윈 맞아 게임 이벤트 실시
조이시티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자사 일부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다음달 3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할로윈 특별 보안 강화’ 이벤트를 통해 강화석, 연구일지, 할로윈 커스텀 말풍선 ‘박쥐 사냥꾼’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29일부터 진행되는 ‘으스스 맨션으로 할로윈 뿜뿜’ 이벤트에서는 장교 레벨 업 시 포인트도 제공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제공하는 ‘할로윈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템 ‘해적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수집한 해적 주화 개수에 따라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은 다음달 4일까지 ‘옷장에서 나타난 악몽 유령’ 할로윈 이벤트를 연다. 프리스타일 정규 경기 진행 시 할로윈 봉투를 획득할 수 있다. 봉투를 열어 얻은 코인을 통해 심심한 악몽유령 헤어, 봐줄만한 악몽유령 헤어, 특급 악몽유령 헤어, 뉴 할로윈 망토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