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한 시민이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 시민이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접수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한 시민이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 시민이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접수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북 임실군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 여성이 또 숨졌다.

22일 전북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임실군에 사는 A씨는 지난 19일 오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가운데 지난 21일 오전 숨졌다.

도 보건당국은 "A씨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