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는 시설자금 100억원과 운영자금 99억9985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64만여주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3만120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주당 보통주 1주로 전환할 수 있는 청구기간은 내년 10월30일부터 2030년 10월30일까지다. 이번 증자에는 에셋원자산운용 수성자산운용 비욘드자산운용 등이 참여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