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과학이죠…숨 쉬듯 하루 10분 명상, 사람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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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명상 신드롬
만났습니다 - 뇌과학자 이시형 박사
언제 어디서보다 제대로 하는게 중요
날숨은 길고 부드럽게, 복식호흡
"동양의 신비라고요? 천만에!
뇌 과학으로 효과 증명 됐죠"
만났습니다 - 뇌과학자 이시형 박사
언제 어디서보다 제대로 하는게 중요
날숨은 길고 부드럽게, 복식호흡
"동양의 신비라고요? 천만에!
뇌 과학으로 효과 증명 됐죠"

“하루 10분 명상이 마음을 바꿔”
어떻게 명상을 시작해야 할까. 보통 사람들이 명상이라고 하면 산이나 사찰 같이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를 찾아가 오랜 시간을 들여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명상이 부담스럽다는 인식도 많다. 그러나 이 박사가 매일 하는 명상은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다. 그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0분 동안 명상하고, 낮에도 책상 앞에서나 산책하며 2~3분 명상한다. 밥을 먹고,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명상하는 것이다.이 박사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사무실에서든 집에서든 자신이 하고 싶은 장소에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명상은 과학…美 기업들도 적극 독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