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0.22 17:52
수정2020.10.23 01:43
지면A15
유통가 와이파이
농심이 푸드 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4일까지 ‘농심 테크업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농심은 선발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최종 4개 팀을 선발해 내년 2월부터 6개월간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대 3억원 상당의 투자금과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농심 테크업플러스는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