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하라 모네 "아이린에 괴롭힘…슬기가 도와줘" 폭로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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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하라 모네, 아이린 '갑질' 논란에 불 지펴
"아이린에 괴롭힘 당할 때 슬기가 구해줘"
"아이린에 괴롭힘 당할 때 슬기가 구해줘"
![아이린 / 사진 =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03.21279906.1.jpg)
후쿠하라 모네는 23일 자신의 SNS에 "연습생이었을 때 주현(아이린 본명) 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데 슬기 언니가 도와줬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발언을 수습하는 듯한 후쿠하라 모네의 번복에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그는 SNS 글 모두를 삭제했다.
후쿠하라 모네는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이름을 알린 인물로 현재는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어 그는 일부 아이린 팬들의 악플에 대해 "제 개인적인 신상털기나 자극적인 여론몰이를 위한 루머 조장은 이 일의 크기만큼 저도 어느 정도 예상한 바이고, 제가 무엇을 한들 막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이제는 그만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