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아 교수 '보령암학술상' 수상 입력2020.10.25 17:57 수정2020.10.26 00:3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최근 제19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임석아 서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임 교수는 유방암 임상시험과 바이오마커 연구개발에 적극 참여해 환자의 새로운 삶을 가능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연구에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학술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대표 여성신학자 박순경 박사 별세 국내 대표 여성 신학자로 평화 통일운동에 헌신했던 박순경 박사가 지난 24일 9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1923년 경기 여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감리교신학대와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에모리대에... 2 류근창 前 원호처장 별세 류근창 전 원호처장(현 국가보훈처)이 지난 24일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육군사관학교 2기생으로 30사단장, 20사단장, 5군단장 등을 거쳐 중장으로 예편한 뒤 1970~1973년 국... 3 소설가 정소성 단국대 명예교수 별세 소설가와 불문학자로 활동해온 정소성 단국대 명예교수가 지난 24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1944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난 정 교수는 1977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해 1985년 소설 《아테네 가는 배》로 제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