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IBS컨설팅과 함께 기업의 새로운 생존 키워드로 떠오른 ‘ESG 경영’을 심층 분석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입니다. 최근 각국 연기금과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개별 기업의 ESG 활동을 평가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이 금융회사의 ESG 공시를 의무화하는 등 관련 규제도 잇따라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ESG의 국제적 흐름과 한국 기업의 과제를 분석합니다. 평소 ESG에 궁금증을 느껴온 기업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11월 19일 오후 3~7시

●장소: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

●주제: ESG의 국제적 흐름과 한국 기업의 과제

●발표자: 안드레스 기랄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문두철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장, 김완희 조세연구원 국가재정회계센터 소장,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

●교육비: 30만원(식사 및 교재 제공)

●문의: 한경아카데미 (02)360-4886, kjs@hankyung.com

주최:한국경제신문, IBS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