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제5회 경기 웰빙 한우고급육 평가대회’를 연다. 도내 한우 고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양평, 안성 등 도내 11개 시·군 32개 농가에서 출품한 한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고급육’ 분야에서 대상 등을 포함한 6점과 ‘우수 브랜드’와 ‘특별상’을 1점씩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