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근정전 어디까지 가봤니 김영우 기자 입력2020.10.26 17:33 수정2020.10.27 00:4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보 제233호 경복궁 근정전의 내부 특별관람이 26일 시작됐다. 근정전은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 의식을 치르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평소 관람이 제한됐지만 다음달 7일까지 하루 두 번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시민들이 근정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단신] 함경북도 경원군에 김일성·김정일 모자이크 벽화 ▲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형상화한 모자이크 벽화 '만풍년'이 함경북도 경원군 농포 협동농장에 설치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 수해복구 중인 단천시 증산리 지구에서 살림집(주택) 건설이 마감... 2 서울 성수고 3학년 확진…"전교생·교직원 전수검사" 서울 성동구 소재 성수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동구는 마장동에 거주하는 성수고 3학년 A 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3 "경복궁 근정전이 강남 아파트 한 채 값보다 싸다니…" 조선 시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이 거행됐던 경복궁 근정전의 가치가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돼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제출받은 '주요 궁능 문화재 국유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