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낙연·김종인의 '조문정치'…이건희 회장 빈소 찾아 입력2020.10.26 17:30 수정2020.10.27 01:39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6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고인께서는 혁신 리더십으로 국가 위상과 국민 자존심을 높여주셨다”고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은 26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위원장이 장례식장에 들어서며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빈소 찾은 安 "이건희 세계흐름에 대한 안목 모두 본받아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공식 조문이 시작된 26일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정·재계 인사들이 잇따라 찾았다. 이날 오후 6시36분께 조문을 마치고 나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 2 최태원 "대한민국에 큰 손실"…박용만 "이재용 회장 시대 활짝 열리길" “이건희 회장께선 ‘코리아’ 하면 삼성을 연상하게끔 국격을 많이 높였습니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재용 회장’ 시대가 활짝 열리... 3 이재용, 회장 승진·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연말 인사는 소폭 그칠 듯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졌다. 이 회장의 투병 기간에 실질적인 총수의 역할을 해왔지만 직급상 그의 자리는 엄연한 ‘넘버 2’였다. 게다가 국정농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