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고 시속 130km 현대로템 전동차, 대만 첫 도착 입력2020.10.26 17:54 수정2020.10.27 01:0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로템이 대만에 공급한 새 통근형 전동차의 실물이 공개됐다. 현대로템과 대만 철도청은 지난 24일 화롄항에서 신규 통근형 전동차 도착 기념행사를 열었다. 현대로템이 2018년 9098억원에 수주한 통근형 전동차 520량 중 처음 인도한 20량이다. 차량 납품은 2023년 완료된다. 10량 1편성으로 구성된 통근형 전동차는 최고 시속 130㎞로 달릴 수 있다. 현대로템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기, 영업익 60%↑ 삼성전기는 26일 3분기 영업이익이 3024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5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2561억원을 18.1%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2조2878억원)과 순... 2 피지 택시에서 발견된 휴대폰, 그속엔 세상을 경악시킨 영상 중국인 선장 왕펑위(汪峰裕·43)가 대만 땅에 발을 디뎠다가 체포됐다. 8년 전 인도양에서 바다에 떠있던 사람들에게 총살을 지시한 혐의다. 영국 온라인 매체 메일온라인(MailOnline)은 최근 바닷물... 3 미국, 대만에 2조원 규모 무기판매…중국 "내정간섭" 반발 미국 정부가 대만에 대규모 첨단무기를 판매하려 나서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18억 달러(약 2조400억원)에 달할 수 있는 무기의 대만 수출을 승인하고 이를 의회에 통보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