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측정의 날…김길식 전무 동탑훈장 입력2020.10.26 17:39 수정2020.10.27 00: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26일 제50회 계량측정의 날을 기념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부포상 전수식(사진)을 열었다.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서 세정을 위해 사용되는 자외선 장치를 교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일본에 의존하던 관련 교정 서비스를 국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한 김길식 교정기술원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 "물류·의료·교육…비대면 기술표준 한국이 선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업 변화를 선점하기 위한 전초전이 시작됐다. 언택트(비대면), 의료기기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의 기술 표준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다. 미국과 일본,... 2 전기, 생활용품 등 불법·불량…기술표준원, 상반기 1만건 적발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에 유통되는 전기용품, 생활용품, 어린이용품 등 총 2만2801건의 불법·불량 조사를 진행해 1만14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된 제품에는 판매금지(5442건), ... 3 일반 면마스크도 KC마크 부착해야 앞으로 ‘방한대’로 불리는 일반 마스크를 수입·제조하려면 안전성 검사를 받고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부착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면마스크나 비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