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찾은 安 "이건희 세계흐름에 대한 안목 모두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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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스트코로나 시대 잘 적응하는 기업 될 것"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공식 조문이 시작된 26일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정·재계 인사들이 잇따라 찾았다.
이날 오후 6시36분께 조문을 마치고 나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오늘은 정당 대표이기 이전에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정신으로 왔다. 고인의 삶을 기리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흐름에 대한 안목, 혁신과 도전정신은 기업뿐 아니라 정치와 정부 모두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럴 때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잘 적응한 기업"이라면서 "전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올텐데 거기에 잘 버텨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날 오후 6시36분께 조문을 마치고 나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오늘은 정당 대표이기 이전에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정신으로 왔다. 고인의 삶을 기리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흐름에 대한 안목, 혁신과 도전정신은 기업뿐 아니라 정치와 정부 모두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럴 때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잘 적응한 기업"이라면서 "전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올텐데 거기에 잘 버텨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