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119명 신규확진,사흘만에 다시 세자리…지역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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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61명)보다 58명 늘어나며 지난 23일(155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최근 들어 수도권에서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뿐만 아니라 가족모임, 지인모임, 발레학원 등을 고리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보름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