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부터 상속까지"…국민은행, '내생애 신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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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자산관리·생활·상속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신탁 솔루션 상품 ‘KB내생애 신탁’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B내생애 신탁’은 초고령 사회의 진입과 저출산·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맞춰 설꼐한 상품이다. 평소에는 투자를 통해 자산을 운용하다가 건강이 악화되면 의료비나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사후에는 상속이나 기부 등 자산을 처리하는 방안도 설계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행복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건강검진 우대 △명의 찾기 △질환맞춤 전문병원 예약 등 혜택을 준다. 또한 전문가의 자산관리 및 상속·증여 컨설팅서비스와 치매 발병 대비 성년후견제도지원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말까지 5억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고품격 요양시설인 'KB골든라이프케어 서초빌리지' 입주 추첨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해 고객과 함께 든든한 노후를 고민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라며 "고객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대비하는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KB내생애 신탁’은 초고령 사회의 진입과 저출산·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맞춰 설꼐한 상품이다. 평소에는 투자를 통해 자산을 운용하다가 건강이 악화되면 의료비나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사후에는 상속이나 기부 등 자산을 처리하는 방안도 설계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행복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건강검진 우대 △명의 찾기 △질환맞춤 전문병원 예약 등 혜택을 준다. 또한 전문가의 자산관리 및 상속·증여 컨설팅서비스와 치매 발병 대비 성년후견제도지원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말까지 5억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고품격 요양시설인 'KB골든라이프케어 서초빌리지' 입주 추첨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해 고객과 함께 든든한 노후를 고민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라며 "고객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대비하는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