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빈소 찾은 이낙연 "국가 위상과 국민 자존심 높여주신 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혁신의 리더십으로 삼성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공식 조문이 시작된 26일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정·재계 인사들이 잇따라 찾았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빈소를 방문해 "고인께서는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탁월한 혁신의 리더십으로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우셨다"며 "국가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까지 높여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낙연 대표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뵌 적은 없다"고 답했다.
'앞으로 삼성에 기대하는 바가 있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는 "이제까지 고인께서 해오신 것처럼 한국경제를 더 높게 고양하고 앞으로 발전시키면서 삼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도약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빈소를 방문해 "고인께서는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탁월한 혁신의 리더십으로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우셨다"며 "국가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까지 높여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낙연 대표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뵌 적은 없다"고 답했다.
'앞으로 삼성에 기대하는 바가 있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는 "이제까지 고인께서 해오신 것처럼 한국경제를 더 높게 고양하고 앞으로 발전시키면서 삼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도약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