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택배 총파업 돌입 출정식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27 10:46 수정2020.10.27 10: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7일 서울 장지동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롯데택배 전국 총파업 돌입 출정식'을 열고 삭감된 택배노동자 배송 수수료 원상회복, 분류작업 전면 개선, 노동조합 인정과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50명이 참여한다고 택배노조 측은 밝혔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택배 작업환경 최악"…택배노동자 250여명 27일 총파업 전국 택배노동자 250여명이 오는 27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들은 이번 총파업을 통해 롯데택배의 근로 환경을 성토한다는 방침이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26일 롯데택배 노동자의 근로환경에 대해 "다... 2 잇따르는 택배기사 과로사에…한진택배 '심야배송 중단' 택사들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를 막기 위한 대책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CJ대한통운에 이어 한진택배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택배기사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한진은 다음달 1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심야 배송을 전면 중단하겠... 3 한국GM 노조, 잔업·특근 거부 시작…전면파업은 '보류' 한국GM 노조가 잔업·특근 거부로 투쟁을 시작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2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 대책위가 열리기 전까지 잔업과 특근을 모두 거부하는 내용의 투쟁지침을 마련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