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우희철 교수, 한국화학공학회 공로상, 여산 촉매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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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철 부경대학교 교수(화학공학과·사진)는 27일 한국화학공학회(회장 이관영)의 2020년 공로상 및 여산 촉매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화학공학회는 우리나라 화학공학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국내 학술단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학회 중 하나다.
우 교수는 이 학회의 제45대 지부부회장을 역임하며 중국 허난 과학기술원과의 학술 및 인적 교류의 토대를 구축하는 등 학회 글로벌화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또 우 교수는 촉매 및 반응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촉매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공헌해 여산 촉매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 교수는 현재 부경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을 맡아 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화학공학회는 우리나라 화학공학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국내 학술단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학회 중 하나다.
우 교수는 이 학회의 제45대 지부부회장을 역임하며 중국 허난 과학기술원과의 학술 및 인적 교류의 토대를 구축하는 등 학회 글로벌화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또 우 교수는 촉매 및 반응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촉매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공헌해 여산 촉매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 교수는 현재 부경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을 맡아 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