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0주년 기념메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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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압인기술
대한민국 명장의 세공기술
작은 발행량이 인기 비결
대한민국 명장의 세공기술
작은 발행량이 인기 비결
독도의 관할을 법제화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6일부터 선착순 예약접수에 들어간 ‘독도의 날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0주년 기념메달’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은 메달에 있어 현재 주화제작을 하고 있는 국내 공기업(메달 부분 제작), 그리고 보석 및 금속공예 부분 대한민국 ‘손광수 명장’(입체독도 부분 제작)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것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선착순 예약접수 개시 이후에는 최대 발행수량이 금·은메달 ‘총 1,650장 (금·금 150장, 금·은 500장, 은·은 1,000장)’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금·은메달의 하단 메달부분은 압인을 통해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국내 공기업에서 제작되는 것에 반해, 상단 입체 독도부분은 모두 손광수 명장 측의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독도모양으로 세공 되어야함으로 제작 상의 한계가 있어 최대발행량이 작게 산정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예약접수 일정 역시 10월 30일까지 단 5일간만 진행됨으로, 통상 2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이전에 비해 아주 짧게 진행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금·은 메달에 있어 현재 주화제작을 하고 있는 국내 공기업(메달 부분 제작), 그리고 보석 및 금속공예 부분 대한민국 ‘손광수 명장’(입체독도 부분 제작)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것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선착순 예약접수 개시 이후에는 최대 발행수량이 금·은메달 ‘총 1,650장 (금·금 150장, 금·은 500장, 은·은 1,000장)’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금·은메달의 하단 메달부분은 압인을 통해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국내 공기업에서 제작되는 것에 반해, 상단 입체 독도부분은 모두 손광수 명장 측의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독도모양으로 세공 되어야함으로 제작 상의 한계가 있어 최대발행량이 작게 산정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예약접수 일정 역시 10월 30일까지 단 5일간만 진행됨으로, 통상 2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이전에 비해 아주 짧게 진행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