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쇠부리' 홍보대사 위촉 입력2020.10.28 17:35 수정2020.10.29 03:0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북구는 28일 쇠부리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쇠부리는 달천철장에서 광물을 녹여 쇠를 뽑아내는 작업을 뜻한다. 북구는 삼한시대부터 유래된 전통 쇠부리 기술을 활용해 호미를 만들어 수출하는 20대 청년 최고경영자(CEO)를 북구 대표 캐릭터로 지정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양파 심는 농민들 경남 함양군 지곡면의 한 논에서 28일 농민들이 양파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양파는 9월에 어린 모를 키우고 10월 모종을 심은 뒤 이듬해 6월께 수확한다. 연합뉴스 2 "가덕신공항, 부·울·경 엮는 광역 교통망 신호탄 될 것" 가덕신공항 건설이 남부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앞당기고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 용역 결과가 나왔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 3 UNIST '꿈의 신소재'로 디스플레이 만든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신현석 화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디스플레이 광원 소자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6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