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창동거리길에 ‘눈꽃축제 야시장’을 29일 개장한다.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눈꽃축제 야시장은 2년간 9억6000만원을 투입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조성했다. 마산 국화 전시회 기간에 맞춰 다음달 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