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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야·정 국비 확보 등 현안 해결 협력 다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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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7조5천억원 확보·동남권 신공항 등 공동 노력키로
    부산 여·야·정 국비 확보 등 현안 해결 협력 다짐(종합)
    부산시와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국비 확보와 동남권 관문 공항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 등을 논의하는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부산 여야 국회의원들은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구성, 민생예산 확보와 동남권 관문 공항 건설 조속 해결, 인구감소 문제 등 수도권과의 격차 해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 노력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여야가 힘을 모아 가덕신공항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비 확보는 물론 55보급창 이전, 경부선 철도 효율화 등 현안 해결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 여야 국회의원들은 대 협치 원칙에 따라 원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국비 확보를 비롯해 동남권 관문 공항 문제와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재정이 어려운 만큼,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최대 국비 확보의 성과를 부산시와 여야가 힘을 합쳐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간부들과 국회의원들은 각종 현안 해결과 지역 경제 회복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7조5천억원 확보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부산 발전 현안 과제로는 가덕 신공항 건설, 부전∼마산 복선 전철, 동해선 연계 광역철도망 구축,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성공유치, 미 55보급창 이전 등이 논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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