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아 컬리 대표 '포니정 영리더상' 입력2020.10.28 21:21 수정2020.10.28 23:5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니정재단은 28일 초대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마켓컬리 창업자인 김슬아 컬리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젊은 혁신가 발굴이라는 취지에 맞춰 만 40세 미만으로 연령을 제한했다. 초대 수상자로 뽑힌 김 대표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주 7일 새벽배송 개념을 도입하고 친환경 및 상생경영을 강조해 유통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플랫폼 비즈니스 5년내 10배 성장" “내년 이맘때쯤이면 미국의 작은 레스토랑 3분의 2가 문을 닫고, 매장이 없는 온라인 레스토랑과 공유주방(클라우드키친)이 급증할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투자증권이 7일 서울 여의도 콘래... 2 "마켓컬리 성공 비결은 속도 아닌 좋은 상품에 대한 집착" “유통의 미래는 ‘좋은 상품에 대한 집착’에 달렸습니다. 속도는 승부처가 아닙니다.” 김슬아 컬리(마켓컬리)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3 해피콜, 신제품 마켓컬리서 판매 주방용품기업 해피콜은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하고 신제품 ‘플렉스팬 IH 롤리팝’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입점 제품은 해피콜의 플렉스팬 IH 롤리팝 2종을 비롯해 ‘클래식 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