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반등…멕시코만 폭풍에 생산시설 가동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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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1달러(2.6%) 상승한 39.5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29달러 내렸는데, 하루 만에 대부분 회복한 셈이다.
멕시코만 열대성 폭풍이 미국에 상륙할 예정인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원유 생산 시설이 절반가량 가동을 멈췄다.
국제 금값은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3%(6.20달러) 오른 1911.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1달러(2.6%) 상승한 39.5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29달러 내렸는데, 하루 만에 대부분 회복한 셈이다.
멕시코만 열대성 폭풍이 미국에 상륙할 예정인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원유 생산 시설이 절반가량 가동을 멈췄다.
국제 금값은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3%(6.20달러) 오른 1911.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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