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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젠텍, 102종 알레르기 동시 진단·분석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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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젠텍, 102종 알레르기 동시 진단·분석 시스템 출시
    수젠텍이 음식물·꽃가루 등 102종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102종 알레르기 동시진단시약(제품명: SGTi-Allergy screen)`과 `전자동 분석시스템(제품명: S-Blot3)`을 국내외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진단시약은 소량의 혈액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2019년 4월 제정된 체외진단의료기기법 기준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알레르기 진단제품(MAST 방식)이다.

    전자동분석시스템에 혈액과 시약을 넣으면 2시간에 약 40명 진단이 가능하다.

    현재 알레르기 진단시장규모는 국내 약 800억원, 세계 3조원 규모이며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진단시약과 전자동 분석시스템을 모두 자체 개발해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서 사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수젠텍의 알레르기 진단 제품은 올해 상반기 한국식약처의 제조허가를 받아 국내 판매가 시작됐고, 이번에 유럽 CE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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